밤기저귀 떼려다 맨날 이불빨래에 지쳐 잠시 멈추고 기저귀입혔는데 이거 사고 이틀째 팬티위에 입혔는데요. 첫째날은 쉬했다고 미안하다며 깨서 옷 갈아입고 다시 잤는데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더 있다가 결국 실수는 했는데 이렇게 계속 입히고 자다보면 밤기저귀 뗄 수 있을거같아요!! 기저귀값도 만만치않은데도 불구하고 한박스 사다놓은거 당근으로 팔듯해요 ㅎㅎ 언제쯤 밤기저귀떼서 기저귀안사나 했는데 저한테도 곧 그럴 날이 올거같아요!!! 애도 거부감없이 잘 입고 놀다 자요ㅎ 자기전에 치마바지라 누우면 올라가는거 예쁘게 내려서 옷 정돈하고 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