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구스켓 박이라 대표(좌측)
육아용품 브랜드 구스켓이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15일, 구스켓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기부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의 오해과 편견을 바로 잡아 알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에 함께 참여하자는 의의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누구든 응원 댓글을 남기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으로, 댓글 수 하나 당 3000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백혈병·소아암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준 참여자들의 댓글 기부금과 구스켓 팀원들의 마음까지 모아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응원 댓글을 추첨하여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스켓은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적십자 협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있으며, 연말 맞이 기부는 3년째 연속으로 전달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며,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사용된다.
구스켓 박이라 대표는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힘을 보태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세상 모든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구스켓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